목회서신 6월           2025년 기쁨이 충만한 해


매년 이만 때쯤이면 내년 우리 교회 표어를 주신다말씀을 읽는 동안 주신 것은 "쁨이 충만한 해"이다.” 내년은 아직 오지 않았다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찾아올지 모른다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지만 기쁨이 충만한 해가 될 것을 약속해 주신다너무나 기대가 된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될 것을 소망해 본다어려운 가운데 있는 분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을 것이다풀리지 않고 구부려져 있는 것들이 펴지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어둠에 빛이 찾아올 것이다절망에 소망을 던져줄 것임에 틀림없다모두가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