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목회서신 결실
올해 추수감사절은 더 감사하다. 많은 감사가 있었다. 단기선교를 6명 코비디 이후 팀이 다녀왔다. 계속 해 오는 단기선교 사역이지만 좋은 열매가 맺히는 한 해이다. 11월 달에 내년 단기선교를 준비하는데 최종적으로 30명의 인원이 참가하게 된다. 우리 교회 역대 최대 인원이 참석하게 된다.
올해도 또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한국 미국 가까운 곳에 편지를 보내는 사역이 진행되었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편지로 그분들을 격려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환으로 시작한 사역이다. 자매기도회에서 정말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 가정이 예수를 믿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