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목회서신         졸업생이 함께 한 청년 봄 수련회

 

이타카 생활이 13년째 접어들고 있다. 늘 추운 날씨와 햇빛 없는 2월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그래서 짧게 학생들이 잠시 쉬어간다. 먼 곳을 여행하지는 않지만 휴식을 갖게 된다. 우리 청년들은 늘 이 시간에 우리 교회 청년들은 봄 수련회를 갖는다.

 

올해는 졸업생들이 함께 하는 수련회로 의미가 많다. LA, 피닉스, 시카코, 그리고 뉴욕 등에서 왔다. 교수로 직장인으로 진학을 해서 공부하는 학생으로 처음 이런 만남을 갖게 되는 것이다.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도 모아 주었다. 우리도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받은 셈이다.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한번씩 만남은 너무 좋은 것 같다. 몇 년 뒤 다음은 날씨가 좋은 가을에 해야겠다. 3년에 한번이 좋을 것 같다. 서로 아는 사이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하나님 영광 돌리며 열심히 살 것을 믿는다. 우리교회의 사명인 파송하는 교회로서 사명을 다시 한번 다져본다